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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일지2. 너의 이름은_고양이 이름추천 이름의 의미 저는 지금 전오동씨와 함께 살고 있지만 가끔 이름을 다른걸로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한번씩 제 이름도 김태희나 전지현이었다면 어땠을까 정우성, 강동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해보셨죠? 저희 동네에는 길고양이가 많이 돌아다녀요. 저도 고양이를 모시다보니 아이들한테 밥을 챙겨주는 일이 많고, 그 때마다 새로운 아이들을 보면 이름을 지어주느라 고민합니다. 얘는 '똥글이'입니다. 어릴때 얼굴이 진짜 동글동글해서 똥글이에요. 제가 아는 것만 출산을 2번이나 겪은 아이입니다. (현재도 임신중_) 저희 동네는 이상하게 수컷들이 많아서 암컷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발정기가 되면 똥글이가 항상 고생하고 있네요ㅠㅠ 중성화를 시켜주고싶지만 절대 곁을 내주지않아서 먹는거라도 잘먹길 바라며 챙겨주고 있어요.. 더보기
2020년 고양이 이름 추천 2020년 가장 인기있는 고양이 이름 추천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 이름은 주로 고양이를 뜻하는 miu나 shot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야옹'하는 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의성이이기도 한데요, 이와 같이 특정한 이름들은 수 천년 동안 인기가 있어왔지만 요즘은 김두식, 이경아, 강미영 처럼 사람이름으로 짓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어떤 이름이 가장 인기가 있을까요? 올리버 가장 인기있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벨라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움'을 의미한다네요. 클로이 암컷고양이 이름 1위라고 합니다. 소피아 보라색 드레스입은 공주님이 생각나네요. 로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장난의 신 이름처럼 고양이와 너무 찰떡이네요 코코 왠지 디즈니가 생각나는 이름~ 찰리 19세기 후반 미국.. 더보기
고양이에게 해로운 식물 목록! 누가 고양이를 보고 얌전한 동물이라고 했나요.. 가만있다 갑자기 우다다다다 뛰어다니고 지나가던 집사의 발을 물고 뒷발로 팡!팡! 다들 고양이 모시면서 한번쯤 물려보셨죠? 고양이는 사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입니다! 집사님들이라면 집안 구석을 누비고 다니면서 괜히 장식장 위에 물건들도 떨어뜨리고 커튼에 매달리는 등 예상 외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실 텐데요, 특히 산책냥이나 외출하는 아이들은 진~짜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들이 헤어볼을 토해내려 할 때마다 풀을 뜯어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집사는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식물이 고양이에게 해로운지 어떤 식물이 고양이에게 이.. 더보기